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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소설 범도프로젝트」 

중국 역사문화 탐방 사후 나눔자리 운영

작성일 : 2026.09.02 09:26 작성자 : 한장완 (asia0098@naver.com)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은 최근 금산교육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범도프로젝트'에 참여한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50명을 대상으로 중국 역사문화 탐방학습 사후 나눔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설 범도프로젝트는 소설 '범도'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하는 프로젝트로, 학생연합회 초·중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원탁토론, 홍범도 장군에게 편지쓰기, 팀별 주제 선정 및 탐구보고서 작성, 발표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역사문화 탐방에 참여했다.

 

  백두산 천지와 비룡폭포, 윤동주 생가와 명동학교 옛터, 일송정과 해란강 등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찾아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28일에 열린 사후 나눔자리에서는 초·중등 학생들의 탐방 소감 발표와 학부모 소감 나눔, 팀별 탐구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탐방 과정에서 보고 느낀 점과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역사적 의미를 자신의 언어로 공유했다.

 

  권영선 교육장은 “소설 『범도』를 읽고 탐구한 배움을 역사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성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배움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