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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 원내대표 만난 박수현 “충남 현안 전폭 지원” 건의

- 한병도 원내대표와 ‘충남‧대전 행정통합 및 핵심 현안 지원 위한 간담회’

작성일 : 2026.05.27 01:51 작성자 : 한장완 (asia0098@naver.com)

 - 한병도 “제가 보증, 일할 기회를”…박수현 “K-아레나 안정적 건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한병도 원내대표에게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집권여당 차원의 강력한 뒷받침을 발판으로 주요 현안을 더욱 힘있게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박 후보는 25일 오후 천안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한 원내대표와 ‘충남‧대전 행정통합 및 핵심 현안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 후보와 한 원내대표를 비롯해 캠프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충남의 미래를 바꿀 주요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권여당 차원의 전폭적인 입법 및 국비 지원을 강력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조속한 당론 확정 및 입법 지원 ▲통합 지자체 대상 파격적인 재정특례 부여 및 특별교부세 지원 확대 ▲주요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권한과 기능을 통합 지자체로 과감하게 이양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명시 등을 건의했다.

 

이어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천안 성환 종축장 부지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아산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구축 ▲석탄화력발전 폐지지역 지원 및 정의로운 전환 특별법의 국회 조속 처리(친환경 대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고용안정 지원 예산 최우선 반영, 정의로운 전환 기금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요청했다.

 

계속해서 ▲수도권 소재 대형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조속 이전(유치) ▲공주‧부여‧청양 등 백제역사문화권의 깊이 있는 연구‧보존과 세계적인 관광 자원화 연결 및 기반 조성 지원‧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수현 후보님이 불러서 내려왔다.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도 전화 한 통이면 즉각 내려온다. 세긴 세다”며 “박 후보와는 (문재인) 정부에서 함께 일했고 국회에서는 내란 청산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았던 동지”라고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누구보다 박 후보님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220만 충남도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후보라고 제가 보증한다. 도민 여러분께서 박 후보에게 꼭 일할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며 “충남의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은 충남‧대전 행정통합이다.

 

박 후보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충청권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또 건의된 충남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뒤 “도지사는 지역의 숙원 사업을 건의하는 자리가 아니고 실행해내는 막중한 자리”라며 “원내대표로서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핵심 국책사업들이 국회 문턱을 넘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수현 후보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을 통해 통합 지자체에 파격적인 재정 특례가 부여되고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권한 이양이 신속하고 확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권여당 차원의 전폭적인 입법 지원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저는 우리 충남도민들에게 연내에 이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이 당론으로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약속드리고 있는 만큼 그 점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후보는 또 상대 후보의 5만 석 규모 돔 아레나 공약과 관련 “이 사안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과제다. 지금 문체부에서 연구 용역을 진행중에 있다”며 “이것을 졸속으로 함부로 그렇게 선언하듯이 추진하는 것은 매우 문제가 크다.

 

집권여당답게 그리고 대통령님의 국정 과제답게 어떻게 하면 이 충청이 K-아레나 공연장의 안정적 건설로 한류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 후보는 “한 원내대표님과 우리 민주당의 확고한 입법 및 예산 지원을 든든한 동력으로 삼겠다. 저 박수현이 반드시 승리해 땀방울이 담긴 이 핵심 현안 사업들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이곳 충남에서 가장 먼저, 가장 속도감 있게 실현해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