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의삼조(?), 900만원 사례금, 대출 8억원 원금, 이자 공동체 분담 등 ?
작성일 : 2025.03.06 02:48 수정일 : 2025.09.09 03:25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성경교리를 들으려고 만난 사이비 목사로부터 수천만원을 뜯기고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성폭행까지 당한 한 어머니가 3명의 자녀들을 위해 각종 억울한 내용을 폭로하며 자녀들 구하기에 나섰다.
6일 오전 대전중부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박모씨(여)씨.

박씨에 따르면 2025년 현재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위치한 교회와 카페와 팬션 등의 실세인 사이비교주 이 목사를 박씨 부부는 지난 2011년 처음 만나 세미나, 부흥회 등를 참여하며 5년동안 따라 다녔고 2016년 성폭행 사건이 알려지면서 잠적한 목사를 2020년 1월부터 다시 만나 2024년 년말까지 공동체 생활을 했다는 것.
고소인 박씨 부부는 2020년 1월 만남이후 이 목사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대출을 받아 남편은 약 1,000만원, 박씨는 약 800만원을 내고 다시 모임에 합류 했다는 것이다.
또한 박씨는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금도 투자하고 지인들과 가족들까지 돈을 빌려 공동체를 위해 힘을 합쳐 해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투자를 했다는 것.
하지만 이 목사는 월 사례금으로 900만원 책정했고 강의 수강비를 별도로 받는 등 자신의 사리 사욕을 추구했지 한번도 약속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2021년 초부터는 ‘에바다바이블성산공동체 사업’ 이라는 명목으로 대출한 8억원의 은행대출금과 각종 채무 발생분 등을 인원수대로 분배해 해결하기로 하고 박씨와 전 남편은 각각 초기에는 매월 약 70만원씩 납부하다가 최근까지는 매월 120만원까지도 납입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공동체 사람들은 분담금도 내면서 이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십의삼조(?)를 내고 매월 강의 수강비로 35만원을 내는 등 경제적 착취를 당했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이 박사는 “본인의 자발적 투자이고 강요한 적이 없으며 교회에 한것이지 개인하게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책임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는 것.
박씨는 “먼저 일정 금액은 분명이 투자였으며 배당금의 약속도 있었다. 지금 그 곳을 벗어나서 보니 얼마나 내가 어리석었나를 알 수 있겠다 그런데 나의 자녀 3명이 아직도 그 속에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 이00 목사의 성폭행
이 목사는 박씨가 이혼 한 것을 알고 각종 추파를 던지며 접근해 2021년 3월부터 1년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가지게 됐다는 것이다.
박씨는 가스라이팅 당해 성폭력을 당하면서도 문제의 원인를 늘 나에게서 찾았고 지도자가 이해 못하는 차원의 가르침 또는 깨지지 않는 의식을 훈련 시키는 행위등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가스라이팅은 타인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심리나 상황을 조작해 그 사람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일을 말한다.
다른 사건도 있었는데 이 목사는 지난 2006년 즈음에 교회에서 반주 봉사와 회계 등의 일을 하던 A씨가 20살 될 때부터 강제로 스킨쉽을 시작하며 성폭행을 하고 수차례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증언도 있다는 것이다.
당시 A씨는 이 목사의 교회를 탈출해 지난 2016년 관련 문제로 소송을 진행하다가 이 목사가 목회를 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합의한 후 고소가 취하 된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
하지만 목회를 하지 않겠다는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목사는 이와관련 "박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인정할 수 없는 억지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 박씨의 삼남매가 아직도 속고 있다.
박씨가 말하는 더 큰 문제는 세자녀가 아직도 이 목사의 통제안에 있고 공동체 생활에서 벗어나라는 부모의 말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박씨는 이 목사의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모습과 성폭행 사실 등을 자녀들에게 설명하며 회유했으나 자녀들은 믿지 않고 공동체 생활을 계속하겠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들의 결정을 인정하고 관여 하지 말라는 답변을 하고 있다는 것.
이 목사는 이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강요하지 않았다” 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씨는 “아이들이 이 목사의 불법이 가득하고 더럽고 추악하고 가증한 속을 보지 못하고 사이비 교리 등에 빠져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나도 그랬고 내가 그 곳을 데리고 갔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 더욱 화가 나고 미안하다. 우리 아이들이 이 목사의 추악한 본 모습을 잘 볼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씨는 지난 2월 이 목사를 투자금 사기와 성폭행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이며 대전중부경찰서와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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