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사유는 부부간 일반적인 이유이다, 거짓 소문에 혼돈하지 마시기를”
작성일 : 2023.06.16 04:09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심정수 금산군의장, “덕이 되지 못한 것과 심려를 끼친 것은 죄송하다”
지난 13일 11시에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시민단체인 공정시민연대(대표: 안찬)가 지자회견을 열고 금산군의회 의장 사퇴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내연녀와 염문설에 휩싸인 것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정하고 의장직 사퇴를 요구한 것이다.
하지만 본지와 만난 심정수 의장은 내연녀와 염문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29일자 지역신문의 기사로 인해 심정수 의장이 A지역신문에 보낸 사과 입장문도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해당 신문은 이 사과문의 내용을 기사화했으나 심의장의 본심이 제대로 전달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때문에 금산시대는 심정수 의장을 직접만나 인터뷰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1. 사과문에서 "저의 부덕한 소치로 인하여 의원으로서 품위 유지에 금이 가고 의회 위상에 문제를 일으킨 점"이라고 하신 의미는 무엇인가요?
언론에서 말하는 내연녀와 부적절한 관계 "파경"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이혼을 한 것에 대한 죄송함을 표현 한 것입니다.
2. 내연녀와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서 이혼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고 부인의 오해로 생긴 것이며 지금 지역사회에 떠돌고 있는 온갖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입니다.
저로 인해 이렇게 불미스러운 이야기가 지역사회에 떠돌아다니는 것 자체만으로도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3. 그렇다면 이혼 사유는 무엇인가?
부부의 일이라 상세히 말하기는 어렵다.
오랜 시간 서로가 아픔을 주면서 문제를 풀어내지 못한 결과입니다.
우리 부부의 아픈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륜, 바람피운 것 등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면 내연녀 그런 거 없습니다.
4.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갖가지 소문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향후 입장은?
모 지역신문에 "금산 A의장, 내연녀와 부적절한 관계 "파경"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일방적으로 전처와 주변 인물의 주장이었습니다.
동거를 한다, 둘이 살 집을 짓고 있다 등등의 소문이 떠돌고 있는 것은 모두가 사실이 아닙니다.
나는 가정사 문제로 군민들께 근심을 끼친 것에 대한 사과를 한 것이지 내가 내연녀가 있고 그 이유로 이혼을 했기 때문에 사과를 한 것이 아닙니다.
5.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모범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덕이 되지 못한 것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만 군민들께서도 더 이상 사실이 아닌 소문에 휘둘리지 마시고 "부부에게 말하기 어려운 아픔이 있었겠다"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게 반성하고 더욱 의회발전과 군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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