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농협 곽병일, 금산군 산림조합 곽병천, 만인산농협 이용우 등 조합장 당선
작성일 : 2023.03.09 11:25 수정일 : 2023.03.09 12:02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최다 후보자 경쟁, 3선 저지, 4표차 당선 등 다양한 이슈 남겨

8일 실시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결과가 발표되면서 금산군은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만들어 졌다.
금산농협을 포함해 총 7개 조합의 조합장을 뽑는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지역사회는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넘치고 있다.
먼저 충남 최다 후보자 6명이 끝까지 경쟁한 금산농협 조합장은 곽병일 후보가 당선 됐다.
곽병일 당선자는 982표를 득표했고 이금용(801표), 김왕수(610표), 이상헌(585표), 김태형(272표), 정해승(133표) 순으로 득표했다.
상위 4명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고 모두 선전함으로 2위 이금용 후보자에게 올 수 있는 표들이 분산 되면서 한계를 넘지 못했고 자신의 고정표를 잘 지킨 곽병일 후보자가 당선 됐다는 분석이다.
만인산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2선의 전순구 전 조합장의 3선 도전을 이용우 후보(1,789표, 67,99%)가 2배가 넘는 득표를 하며 조합장에 당선 됐다.
때문에 추부지역에서는 '3선 불가"라는 지역의 민심이 이번 선거에도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가장 뜨거운 접전을 했던 금산군산림조합은 당선자 곽병천후보가 805표(39.69%)를 득표해서 2위 이삼웅 후보자 801표(39.49%)를 4표 차이로 앞서며 당선됐다.
실제로 첫 개표에서는 3표차이가 났기 때문에 다시 검표를 이삼웅 후보 측이 요구 했으나 결과적으로 4표가 차이가 나는 진땀나는 승부가 펼쳐졌다.
부리농협에서는 길씨 집성촌의 힘이었는지 예상대로 길영재 후보가 609표(60.77%)를 얻으며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금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는 김봉수 후보자가 과반수가 넘는 지지(52.71%)를 받으며 당선됐다.
이밖에도 진산농협과 금산인삼농협은 단일 후보자로 무 투표 당선됐다.
한편 지역 사회는 선거전에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로 인한 부정적인 후유증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으나 예상외로 평온한 가운데 결과를 받아들이는 모양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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