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후보자들, 신중해야 하고 노력하고 검토하고 등등 답변 (?)
작성일 : 2023.03.06 01:12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일부 후보자들, 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어필하며 자신감 넘치는 후보 등
금산농협
김태영 후보, 농협자체예산, 중앙회, 국비, 도비, 군비 등으로 해결 가능,
김왕수 후보, 금산농협본점만 먼저 이전 그리고 신중히 검토
이금용 후보, 행정경험과 농협중앙회 관계자 협조 자신 등 "예산 확보 문제없다"
곽병일 후보, 신용과 경제 분리 건축, 각종 예산을 살펴봐야 할 듯.
이상헌 후보, 국비, 도비, 중앙회 등 예산 확보 노력 필요
산림조합
이삼웅 후보, 임산물 고소득 대표 브랜드 만든 후 임기내 이전
전현선 후보, 전문성, 풍부한 경험과 중앙부처 인맥 등으로 예산 해법 있다.
곽병천 후보, 금융과 경영사업이 잘 될 경우 임기내 추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다수의 조합장 후보자들이 본점 청사 신축 및 각종 종합 사업장 건립 등의 공약을 하는 가운데 관련 예산확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이며 현실성이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먼저 금산농협 조합장 후보인 김태형 후보자는 금산농협 장례식장, 하나로 마트 이전, 금산농협종합타운 구축 등을 공약하며 "종합타운건립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예산은 농협자체예산, 중앙회, 국비, 도비, 군비 등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해승 후보자도 종합타운건립 신속추진이라는 공약을 했으나 구체적인 방법은 설명하지 않았다.
김왕수 후보자는 금산농협 본점 이전과 약초산지유통센터 설립 등을 공약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신중하게 예산확보 등의 상황을 보면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금용 후보자는 대규모 경제 사업장 조성을 공약하면서 “가능하면 본점, 하나로 마트, 농협농약사, 영농자재매장 등을 한 공간에 모아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관련 예산은 먼저 금산농협의 재정을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오랜 행정경험을 통해 충남도, 금산군 등으로부터 일부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농협중앙회에도 다양한 인맥이 있기에 성공적인 추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곽병일 후보자는 농산물 보관시설 대형화 건립 추진과 금산농협종합청사 신축 등을 공약하며 “이미 금산농협은 3곳의 후보지를 선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장소 문제는 다시 대화를 통해 결정해야 할 것이며 신용사업과 경제 사업을 분리해 신축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군 예산과 농협중앙회 지원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헌 후보자는 금산농협 종합타운구축과 하나로 마트 대형화와 영농자재판매장 대형화 등을 공약하면서 “국비, 도비 등의 확보와 자부담 비율에 대한 검토, 농협중앙회 예산확보를 추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금산군산림조합 후보자들도 청사 이전 및 산림 유통센터 건립 추진 등을 공약했다.
실제로 이삼웅 후보자는 “산림조합청사 이전 확장 신축을 공약하며 임산물 고소득 대표 브랜드를 만들고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유치를 한 후 지금의 청사도 이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현선 후보자는 종합 청사이전을 공약하며 ”금융 코너 와 임산물 전시, 판매시설과 홍보 스튜디오, 숲 카페 등을 조성해 조합원의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며 중앙부처에서 쌓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경험이 있기에 예산 확보에 자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곽병천 후보자는 산림유통센터건립과 본점 사옥이전 등을 공약하면서 ”금융과 경영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이 행복경영을 이루고 임기 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만인산 농협조합장 전순구 후보자는 본점신축, 대규모 하나로 마트, 신축, 대규모 영농자재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부리농협 조합장 후보 중에는 길영재 후보만이 본점과 하나로 마트 신축을 공약했으며 금산축협 후보자 중에서는 김봉수 후보자가 스마트ICT축산단지 구축을 공약하며 ”농림부 사업 공모에 성실히 준비하면 국비, 도비, 군비 등을 확보하면서 자부담을 줄이며 추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산림 조합원 김모씨(63)는 “청사이전, 유통센터 건립 등은 많은 예산이 소요 되는데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막 던지는 빈 약속이 아니고 전문적이고 치밀한 계획을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산농협 조합원 최모씨(56)는 “후보자 모두가 큰 예산을 투입해 건물을 짓겠다고 공약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을 말하지 않고 있다. 누가 조합장이 되더라도 꼼꼼히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청사 신축, 종합사무소 건립 등의 사업은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이지만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스마트한 운영 계획 수립 등이 선행 되지 않으면 고통의 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당선자들이 신중한 검토를 통해 판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금주의 핫 뉴스